[이슈5] 연말까지 큰 추위 없지만…당분간 고농도 미세먼지 기승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추위가 주춤하자,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곳곳에서 공기 질이 점차 나빠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연말까지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, 대기질이 좋지 않을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, 과격한 실외 운동은 자제하는 게 좋겠고, 외출 후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.<br /><br />임하경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영화 '서울의 봄'이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넘기며 인기몰이 중입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전직 대통령인 전두환 씨의 고향인 경남 합천에서는 '일해공원' 명칭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전 씨의 호를 딴 공원 이름을 이제라도 바꿔야 한다는 건데,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 /><br /> 대기업집단 총수 일가가 권한과 혜택은 누리지만, 경영책임은 지지 않는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이사회 활동을 하지 않고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며 책임을 피하는 건데요.<br /><br />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총수일가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 중인 회사는 136곳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다음달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해 64년 만에 아시아 제패를 노리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주 발표된 1차 명단 선수들의 소집 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된 건데요.<br /><br />곧 확정될 최종 명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곽준영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이 다음 달 15일 아이오와주에서 시작되는데요.<br /><br />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의 꾸준한 상승세가 레이스 초반 판세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치동 기자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